석유 업데이트 — 사우디아라비아의 감산 결정으로 원유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Jul 10, 2023

https://arab.news/pqc9f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가 7월부터 하루 100만 배럴을 추가로 감산하겠다고 약속한 이후 월요일 유가는 배럴당 거의 1달러 상승했습니다.

사우디 시간 오전 9시 5분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77.07달러로 94센트(1.23%) 오른 반면, 미국 서부텍사스산 중질유는 96센트(1.34%) 오른 배럴당 72.70달러를 기록했다.

사우디 에너지부가 사우디의 생산량이 5월 하루 약 1,000만 배럴에서 7월 하루 900만 배럴로 감소할 것이라고 발표한 후 금요일 계약은 2% 이상의 상승폭을 늘렸습니다. 이번 감산 규모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수년 만에 최대 규모다.

일요일 사우디가 자발적으로 감산하겠다고 약속한 것은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그 동맹국인 OPEC+가 유가 하락세를 부양하기 위해 2024년까지 공급을 제한하기로 한 광범위한 합의에 더해진 것입니다.

OPEC+는 전 세계 원유의 약 40%를 생산하고 있으며 하루 366만 배럴을 감산해 전 세계 수요의 3.6%에 해당합니다.

러시아가 원유 감산을 전면적으로 시행한다고 노박이 밝혔습니다.

알렉산더 노박 러시아 부총리는 OPEC+ 그룹 회의 후 일요일 Rossiya-24 TV 채널에서 러시아가 석유 생산량 감축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박은 "토론 결과 2024년 말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노박 사무소는 러시아가 1월 1일부터 원유 생산량을 일일 982만 8천 배럴로 조정할 것이며, 앞서 발표한 추가 자발적 감축량인 일일 50만 배럴을 고려하면 생산량 목표는 일일 약 930만 배럴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Novak은 또한 시장이 어느 정도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룹은 연료 소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제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미국 연방준비은행을 포함한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을 모니터링할 것입니다.

그는 "이것이 투자, 석유 및 석유 제품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지표(이자율 결정)"라고 말했습니다.

Novak은 또한 OPEC+가 필요한 경우 결정을 조정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5월부터 시작되는 OPEC+ 자발적 감축과 관련된 2차 출처의 데이터가 이달 중순에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로이터의 의견 포함)